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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첫번째펭귄북스> 이야기
남극의 펭귄들은
얼음으로 뒤덮인 육지에서
많은 시간을 보내며 살아간다.
하지만 그곳에는 먹이가 부족하여
굶어 죽지 않으려면
반드시 바다로 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.
물론 바다에는
펭귄을 위한 먹이뿐 아니라
바다표범과 같은 펭귄의 천적도 존재한다.
이 때문에 먼 길을 걸어온 펭귄들은
바다로 뛰어들기를 주저한다.
이때 무리에서 한 마리의 펭귄이
뚜벅뚜벅 걸어 나와 바다로 뛰어든다.
“첫 번째 펭귄the first penguin”이다.
<첫번째펭귄북스>는 첫 번째 펭귄처럼
주도적으로 선택하고 현명하게 도전하자는
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.